
곰솔
나무가 비를 맞아 축축하고, 잎새가 더 적어진 것 같다 나무가 화단 안에 있어 팔로 안기 어려울뿐더러, 다 안아지지도 않았다 적어도 두명이 안아야 채워질 것 같다 안으려고 할 때 마다 뾰족한 잎새에 찔려 따가웠다. 마치 나무가 나를 거부하는 느낌이었다 - 수피는 축축하고 여러겹으로 이루어져있다 - 얇고 여러겹으로 이루어진 쫀드기가 생각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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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찰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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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치충남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도로명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 53-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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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도정보가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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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구름 | 기온 22.5℃ | 강수량 0mm | 습도 89% | 풍속 1.6m/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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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찰시각2025년 9월 25일 오후 1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