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목백일홍
저번과 비교해서 꽃이 조금 더 시들었다. 가을이 오나 보다. 나무의 기둥이 얇고 가지가 많아서 안는건 힘들었고, 손으로 감싸보니 가장 두꺼운 가지가 남는 것 없이 손에 착 감겼다. 매끈매끈한 수피가 손에 감기는 기분이 좋았다. 수피가 매끈매끈해서 딱딱한 종이를 만지는 기분이 든다.
이 관찰이 속한 미션
관찰정보
-
위치충남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도로명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 53-60
-
고도해발 38m
-
날씨구름 | 기온 23.4℃ | 강수량 0mm | 습도 82% | 풍속 3m/s
-
관찰시각2025년 9월 25일 오후 1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