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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화
Photo&Writing © 1304 김나윤
1. 내 나무 새화는 은근 껍질이 드러난 데가 많았고 잎이 많았다. 2. 나무통은 대체로 얇은 편이지만 옆에 난 가지들때문에 두 팔 꽉차게 안겼다. 안으니 친구를 안은 것처럼 포근하고 애틋했다. 3. 겉에 수피는 거칠었다. 딱딱한 먼지와 돌맹이가 박힌 사포를 문지르는 기분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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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찰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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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치충남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도로명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 53-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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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도해발 45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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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구름 | 기온 23.4℃ | 강수량 0mm | 습도 82% | 풍속 3m/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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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찰시각2025년 9월 25일 오후 1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