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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랑부리까마귀
Photo&Writing © 장세연
노랑부리까마귀가 마테호른(알프스 산맥) 근처에서 앙증맞게 서 있다. 새가 먹이를 주는지 알았는지 사진을 찍기 위해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내 근처로 오면서 나를 뚫어지게 쳐다봤다. 몸은 전체가 검정색이고 부리만 노란색이다. 눈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눈이 반짝거리게 광택이 난다. 노랑부리까마귀의 몸은 옆모습 크기가 팔뚝과 크기가 비슷하다. 깃털이 날개는 빳빳해 보이는데, 몸 앞쪽은 솜털처럼 부드러워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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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찰시각2025년 10월 5일 오후 12시
관찰 상세 항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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